경상북도는 오늘 경산시청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경산 4일반산업단지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재정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지연됐던
'경산 4일반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가
경산시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 바뀌게 됐고,
경산시는 행정적 지원과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는 체제로 전환됐습니다.
한국산업단지 공단은
하반기 사업에 본격 착수해
2016년 분양을 목표로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 다문리 일원에
4천 180억 원을 투자해
2.5 제곱킬로미터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