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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메르스 피해 소상공인 금융지원대책마련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6-23 16:03:19 조회수 0

경상북도가 메르스 관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지원을 늘리고 금리는 인하하는
금융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 육성자금 300억 원을 긴급 편성해
경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피해 업체 당 2천 만원을 우선 지원합니다.

소상공인 수출기업 특례보증도 확대하고,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사업자금의 금리를
다음 달부터 3%에서 2.7%로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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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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