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당대표를 뽑는 선거가
다음달 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후보들이 어제 대구에서 합동유세를 했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에서 펼쳐진
어제 합동유세에는
노항래 정의당 노동정치전략위원과
노회찬 정의당 전 대표,
심상정 정의당 전 원내대표,
조성주 전 서울시 노동전문관 등 4명이 참석해
각자의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당대표 후보 4명은
16일동안 전국 유세를 한 뒤
다음달 6일부터 엿새동안
온라인투표와 현장투표 등을 통해
당대표 선거를 펼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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