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의 가뭄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오늘부터 해갈 때까지
'가뭄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경상북도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기로 하고,
본부장을 도지사로 격상해
K워터, 농어촌공사, 50사단 등과
해갈때까지 일일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관용 지사는 오늘
울진 지방상수도 취수장, 왕피천 보조 취수장,
영덕의 묘곡 저수지 등
가뭄 관련 현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