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실적이
1년전보다 많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수출은 1년전보다 21.8% 줄어든
5억 3천 100만 달러였고,
경북도 37억 8천만 달러로
1년전보다 12.2% 줄어 대구는 4개월 연속,
경북은 13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대구는 1위 수출품목인
자동차부품의 수출이 많이 줄었고,
경북은 무선전화기와 평판디스플레이의 수출이
줄어든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달 수입실적도 대구는 1년전보다
13.4% 줄어든 2억 7천 800만 달러,
경북은 30.9% 줄어든 9억 5천 4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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