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오는 10월 2일부터 문경에서 열리는
세계군인체육대회의
개·폐회식 대행사와 이동식 숙소 제공업체,
선수단 급식업체가 수도권 업체에 편중돼 있어
지역민들의 원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문경시는
선수촌 이동식 숙소인 '캐러밴' 공급업체에게
경기기간동안 35억원의 임대료를
지급하는 것도 모자라 경기가 끝난 뒤
시민들에게 한대당 천 650만원에 판매하기로
하고, 벌써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역행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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