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없이 휴게음식점을 운영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한
대구의 대형병원 6곳이
대구시 민생사법경찰단 조사에서 적발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민생사법경찰단이 지난 4월부터 한달동안
대구시내 23개 대형병원에 있는
식당과 패스트푸드점 등을 조사한 결과,
무신고 식품접객업소 3곳을 적발해
대구지방검찰청에 송치했습니다.
또, 유통기한이 지난
돼지고기와 닭고기, 식빵 등을 보관한
3개 병원은 행정처분하도록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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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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