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대구수목원과 두류공원,
신천둔치, 대구스타디움 등 4곳에서
대기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모든 곳에서
대기환경기준 이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들 공원에서는
미세먼지가 도로변보다 13% 적고,
이산화질소는 50% 가량 적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대구시는
공원의 미세먼지와 이산화질소 농도가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사이
다소 높게 나타난다며 이 시간을 피해서
산책과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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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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