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앞두고
이달 말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정비합니다.
경상북도는 도내에는 세탁업과 이미용업 등
480여 곳이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있는데,
엑스포 개최지와 해수욕장 부근을 중심으로
청결과 서비스 상태를 우선 점검했고,
나머지 지역은 이달 말까지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착한가격업소를
새로 발굴해 선정할 계획이라면서
이들 가게에는 인증표찰을 주고
쓰레기봉투와 위생용품을 지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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