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이 달
대구를 방문하기로 돼있던 중국인 관광객
6천 800명이 여행을 취소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달
중국 란저우와 충칭, 베이징 등지에서
전세기를 띄워 6천 800명이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메르스 유행으로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대만과 홍콩에서 3천명이 부산을 통해 들어와
대구도 함께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현재까지 천 500명이 계획을 취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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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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