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달 15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났지만
계속되는 가뭄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특별 운영합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산불위험경보 '관심'을 발령하고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특별 운영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도내에는 1월 1일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11건의 산불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