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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경북,R&D 예산확보 총력

이상원 기자 입력 2015-06-13 15:55:24 조회수 0

◀ANC▶
R&D,즉 연구개발과 관련된 예산은
미래의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가장 기초가 되는 중요한 예산인데요,

경상북도가 R&D 관련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달초부터 R&D와 관련된 국비예산 배분과
조정을 위한 미래부 국가과학기술심의회의
심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R&D 예산 심의대상 사업들은
5년이상 중장기 대형 국가연구개발사업,
미래성장동력 창출사업,
기초과학분야 연구개발사업입니다.

CG]경상북도는 도심형 친환경 에너지서비스타운
조성,방사광 가속기 공동이용 연구지원.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사업 등
47개 사업에 7천 500 여 억원의 R&D 예산을
건의한 상태입니다.
CG 끝]

현재 수중로봇,3D 프린팅,동해안 해양심층수 등
전체 예산의 40% 정도만 정부부처에 반영돼
나머지 예산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예산 심의를 하고 있는 미래부,기획재정부를
수시로 방문해 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정치권,일선 시,군과 공조체계도
구축하는 등 모든 채널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INT▶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미래부,산업부 등 모든 부처와
관련된 인맥을 동원해서 올인해야됩니다.
목표에 가깝게끔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안 되면 다음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긴장해서 R&D 예산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S/U)
"다음달 10일로 예정된 미래부 국가과학기술
심의회 심의가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경북의 미래 먹거리가 걸려있는
중요한 예산인만큼 경상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상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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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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