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모를 물놀이 위급상황에 대비해
올해부터 대구시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모두에게 수상 안전교육이 의무적으로 실시되고 있는데요.
자 그런데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 그것도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며
수영 사교육 바람이 불고 있다지 뭡니까?
대구시교육청 우동기 교육감
"기초부터 다 가르쳐 줍니다. 제발 수영 때문에 사교육비가 늘어나는 일은 없도록 학부모님들 참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라며 도가 너무 지나치다며 혀를 끌끌 찾어요.
네---
넘치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는 교훈을
우리 학부모님들
냉정하게 곱씹어봤으면 좋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