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메르스로 전 국민의 불안과 공포가
가중되고 있는 것은
국가 위기관리시스템 혼선 때문이라며
현재 부처별로 분리돼 운영중인
메르스 대응기구를 재편해
대통령 직속 통합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3년 사스 발생시
노무현 정부의 위기관리센터가 효과적으로
대처한 사례를 참작해
더 이상 뒷북행정, 면피행정을 해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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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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