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부터 12일까지
광주 월드컵 보조구장 등 3개 체육시설에서
영·호남 동서화합과 우호증진을 위한
'2015 달빛동맹 스포츠 교류대회'를 엽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스포츠 교류대회는
야구와 축구 2개 종목에서
선수와 임원 2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한편, 대구시청 마라톤 동호회원 40여명이
지난달 광주에서 개최한 마라톤대회에
참가한데 이어,
광주시에서는 내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200여명이 참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