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추가 조치를 시행합니다.
대구시는 오늘
건강이 취약한 계층이 머무르고 있는
경로당, 노인복지관, 어린이집 등
3천 400곳에 손 소독제를 나눠줬습니다.
경상북도는 15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과
2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에 격리 시설을 확보해
지역사회에 메르스 확산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역 의료기관에 매르스 의심환자를
SNS로 공지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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