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메르스 확진환자로
병원에 격리되거나 의심환자로 분류된 사람은 모두 9명으로 2명이 줄었습니다.
경북에서는 수도권에서 이송돼 온 확진환자
2명을 포함해 삼성서울병원을 다녀온
50대 여성이 의심환자로 추가됐지만,
오늘 2차 검사에서도 음성판정을 받은
구미의 고등학생과 안동의 간호사는
격리 조치가 해제돼
의심환자가 4명으로 줄었습니다.
대구에는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된
의심환자 3명이 격리 치료중입니다.
자가격리자는 대구가 16명,경북은 33명이고,
일반관찰자는 대구 29명과 경북이 33명으로
지역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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