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해 대구를 찾은 해외 환자가
전년 대비 35% 늘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아시안게임 특수 효과를 누린 인천을 빼고
가장 높은 것으로, 대구를 찾는 해외 환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구시는
"메르스 여파로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의료기관의 해외 거점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해 의료 관광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