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경상북도는 자칫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에는
세계인들이 모이는 실크로드 경주 2015와
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까지 불똥이 튈수도
있다며 걱정하는 모습이라는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조기에 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만, 준비하고
있는 국제행사는 국가 간에 조율을 잘해서 차질없도록 진행하겠습니다." 라며 마냥 손을 놓고
있을수는 없지 않겠느냐고 했어요.
네--
수많은 사람들이 공들여 준비를 했는데
그 간절한 염원이 합쳐진다면
메르스도 스스로 비켜나갈 것이라 믿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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