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계은퇴 선언 후 전남 강진에서 10개월째
칩거중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최근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서예 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해
김부겸 전 의원과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
"대구에 오신다고 하시길래 한번 뵐려고 갔습니다. 열심히 하라고만 하시고 별다른 말은 없었습니다."이러면서 정치적인 목적이 있는 만남은
전혀 아니었다며 확대 해석은 말아달라고 했어요.
하하하하 네!
정치인들이 만나는 것 자체가 정치적인 것인데
정치적 해석을 말아달라니..
참으로 정치적인 발언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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