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여파로 대구에서는 이달중에
1박 이상의 수학여행을 계획한 16개 학교 중
9개 학교가 취소하거나 연기했고
경북에서도 10개 초,중,고등학교가
수학여행을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야외활동도 자제하라는 지침에 따라
유치원을 포함한 각급 학교의 현장학습 취소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역 대학 일부 간호학과 학생들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메르스 의심환자가 입원한 병원
2킬로미터 이내의 병원 실습을 중단하도록 해
대부분의 실습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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