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탄소산업의
발전전략과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학술포럼이 어제 구미에서 개막했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
"현재 산업의 쌀이 철이라면
차세대 산업의 쌀은 탄소섬유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구미가 탄소섬유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생각입니다." 라며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올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어요.
네---
첨단전자산업도시에서 탄소산업도시로의
변신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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