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대구·경북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43조 3천 800억 원으로 전 달보다
0.82%인 3천 500억 원이 줄었습니다.
이는 대외 불안 요소에 따라
포스코 주가가 떨어졌기 때문으로,
지역 시가 총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포스코를 제외하면 시가 총액이
전 달보다 1.56% 늘었습니다.
또 지난 달 지역 투자자의 거래량은
전 달보다 38% 줄었고,
거래대금도 3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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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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