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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동생이 울며 매달리면..

이상원 기자 입력 2015-06-01 15:27:42 조회수 0

경상북도가 올해 각 시군의 개발사업에
융자해주는 지역개발기금의 이율을
시중금리 수준으로 낮추는 내용의 조례안이
통과됐지만, 각 시군들은 올해만이 아니라
그 이전의 지역개발기금 이율도 낮춰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해요.

김영석 영천시장
"열악한 시,군 재정상황을 감안해서
2015년 이전에 발행한 용자금 이율도
시중금리 수준으로 낮춰줘야 합니다."
이러면서 영천시의 경우 십억원에 이르는
비용을 절감할수 있다고 말했어요.

네---
동생이 먹고 살기 어렵다며 울고 매달린다면
설마하니 형이 못본체야 하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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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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