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경북 외국인 관광객 수와 체류기간 증가세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5-31 11:02:46 조회수 0

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에서 4월까지 경주 보문단지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5만 68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6천여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화권 관광객이 만 8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약 44%가 증가했습니다.

경북을 다녀간 2천 190여 명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 숙박 실태 조사에 따르면
1박이 57% ,2박이 31%, 3박 이상이 11%로
체류형 관광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