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 따르면
지난 1월에서 4월까지 경주 보문단지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모두 5만 68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 6천여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화권 관광객이 만 8천여 명으로
전년대비 약 44%가 증가했습니다.
경북을 다녀간 2천 190여 명의
외국인 단체 관광객 숙박 실태 조사에 따르면
1박이 57% ,2박이 31%, 3박 이상이 11%로
체류형 관광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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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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