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도에서 개막된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구와 경북에서도 각각 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나흘간 펼쳐질 이번 소년체전에서
대구 경북은 각각 천 1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종합 9위를, 경북은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태권도 대구 대표인,
본리중학교 이주호 선수가 최근 어머니가
숨진 사실을 아버지가 숨겨 이 사실을 모른 채
출전했는데 오늘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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