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국제학생축제에
30개 나라 대사와 40개 나라의 외교사절단이
참석합니다.

경주문화엑스포는
스페인과 폴란드,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페루 등
30개국의 주한 대사와 40개국 외교사절단들이 엑스포 공원에서 열리는
국제학생축제에 참가한 다음,
내일은 석굴암과 불국사를 둘러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액스포 측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경주의 문화유산과 함께
오는 8월에 열릴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