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해
산정한 417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습니다.
도내 지가 총액은 150조 370억원으로
지난해 137조 48억원보다
13조 322억원 증가했으며
지가는 평균 8.05% 올랐습니다.
예천군이 17.6%올라 가장 많이 올랐으며
울진군 14.72%, 울릉군 14.05% 올랐는데
안동·예천 신도시조성사업,
울진군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울릉 일주도로 개설사업 및 해양연구기지
건립 등이 상승요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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