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의 스테디셀러, '캣츠'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계명아트센터 무대에 오릅니다.

세계 4대 뮤지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뮤지컬 '캣츠'는 고양이 역을 맡은 배우들의
자연스런 연기와 인간의 삶을 투영한
스토리 전개로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흘동안의 공연에서는
1막과 2막 사이 인터미션 때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이 객석으로 가서
관객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벌이는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의 공연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