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105로
전 달보다 1포인트 올랐으며,
전국 평균과 같았습니다.
또 대구경북민들이 느끼는
현재생활 형편지수는 93으로
전 달보다 3포인트 올랐고,
가계수입 전망지수는 102로
전 달보다 2포인트 올랐습니다.
그러나 소비지출 전망지수는 107로
전 달보다 2포인트 내렸는데,
교통비와 통신비, 여행비 등을
줄이려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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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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