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중심으로 생겨난
한국 소프트웨어개발업 협동조합은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전국 40여개
중소기업 관련 협회, 단체와 함께
제4이동통신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다음 달 중순까지
'우리 텔레콤'이라는 이름의
특수목적 법인을 설립해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우리 텔레콤은 "유통비용을 줄여서
월 2만원대의 음성,문자,데이터 무제한
요금을 내놓겠다"면서 소상공인을 위해
유선전화와 카드결제단말, 휴대전화 등을
하나로 묶는 요금제 출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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