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자체들마다 행사와 회의 등
의전을 간소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칠곡군에서도
군수가 참석하는 행사를 종전보다
30% 정도 축소하고,
축사 인원과 격려사 시간을 대폭 줄이는 등
행사규모를 축소해 나가기로 했다는데요.
백선기 칠곡군수,
"행사를 줄이고 하더라도 형식과 거품을 빼
주민들과 소통하는 데 주력할 생각입니다."
라며 행사의 형식을 주민 참여형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네---,
투표권을 가진 주민을 주인으로 받드는 것,
당연한 도리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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