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45분 쯤
고령군 다산면의 한 야산에 불이 나
임야 1.5헥타르 정도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과 경찰은
산 아래 있는 공장에서 쓰레기를
소각하고 있었다는 목격자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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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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