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의 스테디셀러, '캣츠'가 오는 29일부터
사흘동안 계명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세계 4대 뮤지컬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뮤지컬 '캣츠'는 고양이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자연스런 모습과 인간의 삶을 투영한
스토리 전개로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1막과 2막 사이 인터미션 때
고양이로 분장한 배우들이 객석으로 가서
관객들과 함께 접촉하는 등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가 벌어지는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