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은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상주감시험장을 개방해 '감꽃 체험행사'를
엽니다.
상주감시험장에서 보유한
국내외 감 유전자원은 274종으로,
이곳에 가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감꽃 모양을 볼 수 있고
감꽃으로 목걸이와 팔찌를 만드는
체험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상주시 공성면에 있는 상주감시험장은
떫은감 우량품종 육성과 곶감 명품화,
감 생산기술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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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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