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종합병원 장례식장 비리 무더기 적발

도성진 기자 입력 2015-05-22 08:38:53 조회수 1

대구문화방송이 단독 보도한 종합병원
장례식장 리베이트 비리와 관련해
경찰이 관련자들을 무더기 입건했습니다.

대구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특정 공원묘지나 납골당,장례용품 업체 이용을 유도한 뒤 7개 업체로부터 모두 49차례에 걸쳐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대구 모 종합병원 장례식장 직원 3명과 돈을 준
업체관계자 8명 등 모두 11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장례식장 직원들은 노골적으로
차명계좌로 정기적으로 리베이트를 받거나
현금으로도 은밀히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특정업체가 장례식장 꽃 납품을
낙찰받도록 사전에 담합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3살 최모씨등 납품업자 4명도 입건했는데
최씨는 상주가 두고 간 화환 수거권을
다른 납품업자들로부터 빼앗아 4천 200만원의
이득을 취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