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예술발전소 민간 위탁 고심

김철우 기자 입력 2015-05-22 16:40:01 조회수 0

문화예술도시를 표방하며 만들어진
대구예술발전소가
많은 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창작의 산실'이라는 본래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자
대구시가 특단의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고해요,

권성도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장,
"예술발전소를 민간 위탁하는 것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만, 예술계에 워낙
많은 단체들이 있어서 덜렁 던졌다가는
되지도 않을꺼고..."
이러면서 고민이 크다고 말했어요.

네---
단체들의 아귀 다툼이 걱정이라는 말씀인데,
긁어 부스럼이 될 것인지
새살이 돋아나게 될 것인지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철우 kimc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