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얼마 전
중국의 천년 고도인 시안에
실물 크기의 경주 다보탑을 설치해
한중 우호교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는데요.
김관용 경북도지사,
"아시아 지역, 실크로드 선상에 새로운 협력관계를 표시하는 이정표를 세우고, 문화를 통해 인류공영에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의 진정성이 확인된 날입니다." 라며 그간의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소기의 결실을 이뤄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어요.
네---
아시아의 동쪽 작은 변방에 머무르지 않고
세계와 교류했던 신라인의 정신,
이제는 우리가 계승해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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