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유기홍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구의 내진설계 대상 학교 건물 천 76개
가운데 30%인 300개만 내진설계가
적용됐습니다.
경북은 천 824개 가운데 28%인 404개가
내진설계 돼 28%로 전국 평균 31%보다
낮았습니다.
유의원은 최근 4년동안 국내에서 지진이
250차례 발생했는데도, 해마다 계획된 예산의
5분의 1수준으로 집행되고 있다며 지진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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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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