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재단 현 대표의 임기가
이달 22일에 끝나는 가운데
대구시가 지난달 말에 후임자 공모를 했는데요.
자 그런데 현 대표가 신청을 했다가 돌연 철회하는 바람에 재공모를 하기로 하는 등
대표 선임에 차질을 빚고 있다지 뭡니까요.
대구문화재단 문무학 대표
"저는 신문사 논설위원 출신인데, 나머지 신청자 한분이 다른 신문사의 현직 논설위원이어서 경쟁하는 모양새가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라며 철회 소동이 빚어진 배경을 설명했어요.
허허허허 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대구시만 머리 아프게 됐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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