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네팔 지진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모금활동으로 2천 200만원을 모아
네팔 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영남대 교직원과 학생, 영남대 유학생 등은
월급을 일부를 내거나 등록금, 바자회 등을
통해 모금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영남대에는 네팔에서 온 유학생이 31명으로
이 가운데 5명이 지진이 발생한
네팔 수도 카트만두 출신입니다.
대구가톨릭대도 성금 모금에 나서
지금까지 650만원과 구호물품을 모은데 이어
오는 21일까지 성금 모금을 계속해
구호단체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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