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품 품질보증 전담기관인
국방신뢰성센터 구미 유치를 위해
경상북도가 본격적으로 나선 가운데
260여 개 방위산업체가 밀집돼 있는
구미시와 대전시가 치열한 각축을 벌이고 있어
최종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해요.
남유진 구미시장
"유도 전자 무기가 밀집돼 있는 구미에
국방신뢰성 센터가 오는 것이 당연하죠.
왜 정부에서 이걸 공모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며 공모라는 절차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마뜩찮다는 표정을 지었어요.
하하하하 네--
그만큼 유치에 자신이 있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 백수의 왕 호랑이도 한 마리의 토끼를 잡기위해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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