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이
1년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본부세관이 지난달
대구,경북지역 수출입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구,경북지역의 수출액은 46억 8천만 달러로
1년전보다 12.6% 줄었습니다.
대구는 철강과 금속제품이
1년전보다 12.8% 줄었고,
경북은 전기전자제품 수출이
1년전보다 12.5% 감소했습니다.
특히 미국으로의 수출이 30%나 줄어
가장 많이 줄었고,
중국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달 지역의 수입도
14억 3천만 달러로 1년전보다 2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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