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 몰래 들어가
부품을 훔친 혐의로 5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일 새벽 0시 반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 몰래 들어가
부품 180개 약 360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해 이 씨를 붙잡았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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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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