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교 35주년을 맞은 구미 금오공대는
국내 유일의 특성화 국립공과대학이지만
이름에 걸맞는 정부지원이 부족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안 마련을
모색하고 있다는데요.
김영식 금오공과대학교 총장
"디지스트, 한국해양대학교 등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법령이 마련되어 있지만 저희학교는 특성화 대학인데도 지원이 제한적이고
미약합니다." 라며 관련 법안을 만들기 위한
태스크 포스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네---
타이틀은 거창하지만
그동안 실속은 없었다는-- 고백이신데
총장님의 활약을 한번 지켜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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