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학교시설물 안전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 감사결과
대구에서는 학교 시설물 5곳이
재난위험시설 D등급으로 지정됐지만
예산확보가 안돼 개축이나 보수, 보강 등의
조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옹벽과 절사면 관리실태 조사결과
대구지역 시설물 12곳과 경북 1곳이
시설물관리시스템에 누락됐고,
정밀점검에서 당초보다 안전등급이 낮게 나온 건물은 대구 23개, 경북 32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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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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