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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대담- 실크로드 경주 2015 D-100일

박재형 기자 입력 2015-05-13 14:43:50 조회수 0

◀ANC▶

이번에는 박재형 기자가
'실크로드 경주 2015'조직위원장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이번 행사와 관련해
좀더 자세한 얘기 들어봤습니다.
◀END▶

◀VCR▶
◀투샷▶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오늘로 100일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행사의 의미와 현재까지의
준비상황 말씀해주시죠?


◀INT▶김관용 조직위원장/
실크로드 경주 2015
"대회 규모라든지, 초청국, 참가내용 콘텐츠,
공연내용, 이런 것들이 준비에 들어가 있고,
대한민국의 문화수출 상품이 뭐냐. 실크로드에요. 경주엑스포인데. 이런 것들을 개념을 잘 잡아서 해왔다. 굉장히 힘들었다. 그런 과정에서 총체적인 지방, 중앙,문화계거장, 언론 등 세계에서 대한민국 문화를 갖고 나아가는 나라의 격을 높이는 문화의 대행진이 하나하나 점검되고 있습니다."

◀INT▶김관용 조직위원장/
실크로드 경주 2015
"UNWTO 사무총장이라든지, 유네스코 등 친북한 관련 국제기구와의 접촉이 끝났고, 얼마 전에 이희호 여사를 방문해서 북한과의 만나는 계기가 될 때 문화 주제를 논의해서 참여하도록 권유도 했다.

초청장을 발부하는 문제라든지 계통을 통해서
실현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점검해서 남북한이 공동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도록 하겠다."


◀INT▶김관용 조직위원장/
실크로드 경주 2015
"경상북도가 노하우를 갖고 10여 년 간 계속 노력을 하고 때로는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에 따른 중앙정부의 지원과 언론의 배려, 전문가들의 호응. 이런 것들이 맞춰져서 하나하나 상황이 떨어지면 봉사자들도 멋지게 합니다. 시도민들도 그런 것들을 보면서 나라와 지방의 격이 달라지는 국가브랜드가 문화를 통해 격상되는 그런 계기가 될 것이다."


◀INT▶김관용 조직위원장/
실크로드 경주 2015
"중앙의 인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방 경주에서 하는 게 맞다. 그래서 그런 경쟁력이 확인되는 와중에 새로운 문화상품이 가고,오고 또 2017년 되면 우리가 중앙아시아에 있는 나라들을 선정해서 같이 문화의 공동체로서. 결국 인류 공영의 평화선언입니다. 문화를 통한. 그런 국제적인 행사를 지방에서 과감히 도전해서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고 반복하면서 내용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투샷▶
앞으로 남은 기간 준비를 잘해서
경상북도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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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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