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금연지원센터로 선정돼
3년동안 3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습니다.

대구의료원은 이 돈으로
'맞춤형 금연지원 서비스'를 시작하는데,
학교 밖 청소년과 대학생, 여성을 찾아가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이나 고도 흡연자를 상대로
전문 치료형 금연캠프를 열 예정입니다.

또 시민단체와 교육청, 보건소 등지와 함께
금연 전문가를 양성하고, 금연 캠페인을
여는 등 적극적인 금연 정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