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어온 경북도청 신도시 명칭 제정이
연기됐습니다.
도청 신도시 명칭 선정위원회는 어제
안동시 풍천면 도청 신청사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신도시 명칭 공모를 통해
후보작에 오른 5개 명칭을 심의했지만
최우수작을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동천','예안' '퇴계'등
3개 명칭만 우수작으로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신도시 명칭 선정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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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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