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위협 요소를 찾아내는
'대구 시민 안전지킴이'가 오늘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합니다.
새마을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20개 단체 회원 천 200여 명으로 이뤄진
시민 안전지킴이들은 앞으로
생활 속 위험 요소들을 찾아내
인터넷 안전신문고 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최근 시민들이 도로와 가로수 훼손 등
300여 건의 위험 요인을 신고해
자치단체에서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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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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